지난 포수 편에 이은 라이온즈의 선수 등급 및 포텐셜 내야수 편입니다.
현재 내야수 중 30세 미만의 자원에 한해 작성하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가볍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내야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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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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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2026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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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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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38)
류지혁(30) 안주형(30) 디아즈(28) 이재현*(21) 김영웅*(21) |
박병호(39)
류지혁(31) 안주형(31) 디아즈(29) 이창용(26) 이재현*(22) 김영웅*(22) |
류지혁(32)
디아즈(30) 이창용(27) 이해승(26) 이재현*(23) 김영웅*(23) 김재상(22) |
류지혁(33)
디아즈(31) 이창용(28) 이해승(27) 이재현*(24) 김영웅*(24) 김재상(23) |
후보
|
강한울(32)
전병우(31) 김동진(28) 이창용(25) 공민규(24) 양우현(24) 양도근*(21) 김호진*(19) |
강한울(33)
전병우(32) 김동진(29) 이해승(25) 공민규(25) 양우현(25) 김호진*(20) |
전병우(33)
안주형(32) 김동진(30) 공민규(26) 양우현(26) |
안주형(33)
김동진(31) 공민규(27) 양우현(27) 양도근(24) |
군대
|
김재상(20) - '25.12 제대
이해승(24) - '24.11 제대 |
김재상(21) - '25.12 제대
양도근(22) |
양도근(23)
김호진(21) |
김호진(22)
|
코멘트
|
1) 박병호 선수의 클래스로 보아 내년(맥스 26시즌)까지 활약 가능(계약에 따라 달라질 수도)
2) 상대적으로 1루수는 용병슬롯으로 대체가 용이하며 거포 기대주 이창용의 성장세가 관건 3) 유격 및 3루의 경우 부동의 주전 이재현, 김영웅이 굳건, 하지만 병역문제가 미해결 시 문제는 커짐 → 특히 유격인 이재현 선수는 국대 엔트리 합류가 유력하지만 김영웅 선수의 경우 멀티자원이 아닐 시 쉽지 않음 4) 내년시즌 합류하는 이해승이 2루에서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관건(기대치가 높지 않음) 5) 양도근, 김호진 선수의 경우 병역면제의 기회가 없을 것으로 보아 군문제 해결을 빠르게 하는 것이 나아보임 |
김동진 (2B)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C~B
|
|
출생
|
1996/12(28세)
|
병역
|
군필
|
드래프트
|
21 2차 5라
|
통산성적
|
3시즌
|
182타석
|
OPS 0.578
|
컨택률 80.7%
|
WAR 0.83
|
시즌성적
|
2024
|
41타석
|
OPS 0.373
|
컨택률 74.6%
|
WAR -0.14
|
평가: 1) 수비보다는 컨택을 기반으로한 공격력이 기대가 되는 내야유망자원
2)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으나 올 시즌 들어서는 수비에서 매우 개선된 모습(거꾸로 타격은 엄청나게 망함) 3) 유망주치고 많은 나이와 더불어 무주공산인 삼성의 내야에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고 그 기회에서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걸로 보아 성장의 폭이 높지는 않을듯함(잘 성장해주어도 좋은 내야백업 정도) |
이창용 (1B)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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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9/06(25세)
|
병역
|
군필
|
드래프트
|
21 2차 8라
|
통산성적
|
1시즌
|
13타석
|
OPS 0.308
|
컨택률 76.3%
|
WAR -0.26
|
퓨처스성적
|
2024
|
158타석
|
타율 0.304
|
장타율 0.601
|
홈런 10개
|
평가: 1) 올시즌 퓨처스에서 압도적인 장타율과 홈런을 통해 급부상한 1루 거포형 유망주
2) 맥키넌의 부진으로 1군 콜업되었으나 아쉬운 수비와 타구질로 아직까지 담금질이 더 필요한 상태 3) 압도적인 파워툴을 지녀 팀 동료 김성경과 함께 MLB 드래프트 리그에 참가하는 등 팀에서도 기대하는 거포유망주 4) 1군 투수에 대한 변화구 대처, 선구안, 정타를 만드는 능력을 키운다면 엄청난 거포 선수로 성장가능 |
공민규 (3B)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D~C
|
|
출생
|
1999/09(25세)
|
병역
|
군필
|
드래프트
|
18 2차 8라
|
통산성적
|
4시즌
|
131타석
|
OPS 0.618
|
컨택률 60.0%
|
WAR -0.31
|
퓨처스성적
|
2024
|
179타석
|
타율 0.252
|
장타율 0.388
|
홈런 4개
|
평가: 1) 파워툴을 지닌 삼성의 만년 유망주
2) 올 시즌 1군에서 16타수 1안타(1홈런) 및 SSG전에서의 클러치 송구 에러로 타격/수비 모두 기대이하의 모습 3) 퓨처스 성적 또한 예전과 달리 압도적으로 씹어먹지 못하며 현재로서는 큰 기대가 없음 |
이해승 (SS)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D~C
|
|
출생
|
2000/08(24세)
|
병역
|
상무('24.11 제대)
|
드래프트
|
19 2차 8라
|
통산성적
|
2시즌
|
110타석
|
OPS 0.512
|
컨택률 71.0%
|
WAR -0.18
|
퓨처스성적
|
2024
|
127타석
|
타율 0.259
|
출루율 0.315
|
장타율 0.388
|
평가: 1) 수비력을 중점으로 한 내야 유망주
2) 22시즌 헐거운 내야진의 사정으로 자주 나와 수비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줌(다만 공격력은 매우 아쉬움 OPS 0.5대) 3) 24시즌 상무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내주지 못해 제대하더라도 크게 기대가 되지 않음 |
양우현 (2B)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D~C
|
|
출생
|
2000/04(24세)
|
병역
|
군필
|
드래프트
|
19 2차 3라
|
통산성적
|
3시즌
|
38타석
|
OPS 0.221
|
컨택률 81.2%
|
WAR -0.61
|
퓨처스성적
|
2024
|
273타석
|
타율 0.295
|
출루율 0.365
|
장타율 0.436
|
평가: 1) 윤거차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홍대픽의 역사인 문거양의 (문보경 거르고)양우현
2) 올 시즌 1군 경기에서 적은 이닝이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어 과거의 수비불안에서의 발전을 이루는 듯 함 3) 하지만 1군에서 쓰이기에는 타격툴이 매우 낮아 큰 기대가 되지 않음(2군 OPS 0.801) |
이재현 (SS)
|
현 등급
|
A
|
잠재 등급
|
S
|
|
출생
|
2003/02(21세)
|
병역
|
미필
|
드래프트
|
22 1차
|
통산성적
|
3시즌
|
1,169타석
|
OPS 0.707
|
수비율 96.7%
|
WAR 6.25
|
시즌성적
|
2024
|
392타석
|
OPS 0.774
|
수비율 97.3%
|
WAR 3.21
|
평가: 1) 유격수 최고급 수비(수비 RAA 통산기록 17.78로 통산 11위)에 OPS 0.8 이상의 잠재력을 가진 최고 유격수
2) 23,24시즌 연속 유격수 두자리수 홈런의 준수한 장타력 및 23시즌 143경기 출장이라는 체력이 검증(프로 2년차) 3) 23시즌 혹사로 인한 부상 이슈로 올시즌 스캠 미참여로 인한 기복이 문제되며 이를 보강된다면 최고급 유격수가 될 것 |
김영웅 (3B)
|
현 등급
|
B
|
잠재 등급
|
A~S
|
|
출생
|
2003/08(21세)
|
병역
|
미필
|
드래프트
|
22 2차 1라
|
통산성적
|
3시즌
|
595타석
|
OPS 0.755
|
홈런 28개
|
WAR 3.34
|
시즌성적
|
2024
|
477타석
|
OPS 0.805
|
홈런 25개
|
WAR 3.14
|
평가: 1) 사실상 올해 풀타임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OPS 0.805, 홈런 25개라는 괴랄한 성적(+ 준수한 내야수비)
2) 시즌 초 미친성적에 비해(전반기 OPS 0.838, 17HR) 체력 및 부상이슈로 후반기 다소 주춤하는 모양 3) 클러치에서의 수비 미스와 삼진 및 컨택을 좀 더 보완한다면 이재현과 더불어 대형 3루수가 될 잠재력이 있음 |
양도근 (2B)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
|
|
출생
|
2003/02(21세)
|
병역
|
미필
|
드래프트
|
24 육성
|
퓨처스성적
|
2024
|
159타석
|
타율 0.235
|
출루율 0.350
|
장타율 0.265
|
평가: 1) 육성선수로 입단한 내야 유망주
2) 류지혁, 김영웅 등 내야진 주전의 말소로 1군 콜업 → 1군에서의 플레이를 보고 판단 가능 3) 2군에서 OPS 0.6이 채 되지 않지만 첫시즌 + 성장가능한 어린나이를 감안하면 잠재력을 판단하기는 미지수 |
김재상 (2B)
|
현 등급
|
C+
|
잠재 등급
|
C~B+
|
|
출생
|
2004/07(20세)
|
병역
|
상무('25.12 제대)
|
드래프트
|
23 3라
|
통산성적
|
2시즌
|
113타석
|
OPS 0.614
|
컨택률 72.8%
|
WAR -0.01
|
퓨처스성적
|
2024
|
159타석
|
타율 0.235
|
출루율 0.350
|
장타율 0.265
|
평가: 1) 운동능력이 뛰어난 내야유망주(아버지가 레슬링 전 국가대표)
2) 류지혁의 부상으로 무주공산인 삼성의 내야진에 24시즌 상무 입대전까지 주전으로 활약 3) 준수한 수비와 한방이 있는 펀치력은 기대가 되나 선구안 및 출루율에서의 개선이 필요(상무에서의 성장이 관건) 4) 입단 2년차에 1군에서 OPS 0.6대의 성적을 보여준 것이 현재 2루 내야유망주 중 가장 기대가 큼 |
김호진 (2B)
|
현 등급
|
D
|
잠재 등급
|
C
|
|
출생
|
2005/07(19세)
|
병역
|
미필
|
드래프트
|
24 6라
|
통산성적
|
1시즌
|
30타석
|
OPS 0.207
|
컨택률 64.8%
|
WAR -0.19
|
퓨처스성적
|
2024
|
94타석
|
타율 0.352
|
출루율 0.362
|
장타율 0.440
|
평가: 1) 수비에 강점을 가지는 내야유망주
2) 2군에서의 타격은 1년차 치고 나쁘지는 않지만 94타석에도 볼넷이 2개에 불과한 점은 선구안의 개선이 필요 3) 타격에서의 드라마틱한 성장이 없다면 최대치는 내야백업 선수가 될 듯 4) 매우 어린나이이므로 몸을 키우고 타격을 성장이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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