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철학

손자병법 #15

몽몽2345 2025. 3. 16. 00:24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용병술)

저자: 손무(B.C 5세기 추정)

중국 춘추전국 시대(B.C 8~3세기) 제나라의 전략가 손무가 쓴 병법서


제 3편 모공(謀攻)

꾀할 모, 칠 공

싸우지 않고 이겨라


4. 열 배면 포위하라.

전쟁을 하는 방법은 병력이 10배면 포위하고

5배면 공격하고,

2배일 때는 적을 분산시켜 공격한다.

병력이 비슷하면 힘써 싸우고,

적으면 물러나 방어하되

열세이면 퇴각하여 싸움을 피해야 한다.

소수의 병력이 아무리 견고해도

싸우면 결국 대병력의 포로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故用兵之法, 十則圍之, 五則攻之, 倍則分之

고용병지법, 십즉위지, 오즉공지, 배즉분지

敵則能戰之, 少則能逃之, 不若則能避之.

적즉능전지, 소즉능도지, 불야즉능피지

故小敵之堅, 大敵之擒也.

고소적지견, 대적지금야.


전투에 있어 상대방과의 전력차가 10배이면 포위하고, 5배이면 공격할 것이며, 2배일때는 적을 분산시켜 공격하여 싸우되, 비슷하면 힘써 싸우고, 적으면 물러나 방어하며, 열세이면 퇴각하여 싸움을 피하는 법, 즉 병력차에 따라 싸움을 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러한 전투방식으로 인해 무작정 싸우는 것이 아닌 방식에 따라 싸우지 않고 포위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 군의 손실없이 적을 이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아무리 소수 병력의 사기와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다수앞에서는 장사가 없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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