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즌 팀별 전력분석
9) NC 다이노스
최종성적
24시즌 정규시즌 9위
WAR
구분
|
종합
|
타격
|
투구
|
성적
|
40.96
|
22.18
|
18.75
|
순위
|
6위
|
4위
|
9위
|
WAA
구분
|
타격
|
주루
|
수비
|
선발
|
구원
|
성적
|
1.89
|
-0.09
|
2.42
|
0.79
|
-1.99
|
순위
|
4위
|
6위
|
3위
|
10위
|
8위
|
타격부문
순위
|
이름
|
포지션
|
WAR
|
나이
|
1
|
박민우
|
2B
|
4.70
|
31
|
2
|
데이비슨
|
1B
|
3.98
|
33
|
3
|
권희동
|
LF
|
3.77
|
34
|
4
|
김주원
|
SS
|
3.75
|
22
|
5
|
박건우
|
RF
|
2.64
|
34
|
6
|
김휘집
|
SS
|
1.99
|
22
|
7
|
서호철
|
3B
|
1.39
|
28
|
8
|
최정원
|
CF
|
0.62
|
24
|
9
|
박세혁
|
C
|
0.48
|
34
|
10
|
김형준
|
C
|
0.42
|
25
|
11
|
천재환
|
RF
|
0.37
|
30
|
12
|
손아섭
|
DH
|
0.08
|
36
|
13
|
도태훈
|
1B
|
0.06
|
31
|
14
|
박시원
|
CF
|
-0.46
|
23
|
15
|
김성욱
|
CF
|
-0.49
|
31
|
잘나가던 팀이 핵심타자인 손아섭, 박건우의 부상으로 끊임없는 하락세
WAR 기준
|
권희동(34)
|
박건우(34)
|
박세혁(34)
|
손아섭(36)
|
22시즌
|
0.64
|
3.85
|
1.53
|
2.21
|
23시즌
|
2.00
|
3.93
|
1.18
|
4.32
|
24시즌
|
3.77
|
2.64
|
0.48
|
0.08
|
전체적으로 야수진들의 나이대는 젊은 편이며 그중 핵심타선들은 34세라인으로 권희동을 제외하면 전성기 보다 위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추세
거포 포수 유망주인 김형준이 1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의 위력을 뽐냈지만 2할이 채 안되는 타율과 낮은 타격지표(OPS 0.658, WRC+ 64.9)로 전년에 비해 성장이 정체된 느낌
중견수, 포수를 제외하면 거의 전 포지션에서 WAR 2.0 이상의 선수로 구성되있으며 특히나 내야 키스톤 콤비는 리그내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중(김주원 3.75 - 박민우 4.70)
포수의 경우 김형준 선수가 올해 부진을 겼긴 했지만 잠재력이 큰 유형이므로 계속 기회가 갈 듯하나 중견수의 경우 아직까지 기대치에 만족할만한 자원이 부족함(최정원 - 박시원 - 김성욱 모두 WAR 1이하)
베스트 라인업에서 나름대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야수진이지만 백업과의 간극이 커 핵심선수의 부상 시 대처가 어려움(박건우, 손아섭 부상으로 끝없는 추락)
NC의 외야 유망주
==================================================
1. 박한결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24
|
28
|
71
|
7
|
6
|
29
|
0.777
|
84.6
|
-0.28
|
통산(2)
|
40
|
89
|
8
|
9
|
36
|
0.830
|
89.5
|
-0.01
|
23년 2라운드(14번, NC), 20세, 우타(LF)
삼진율은 40.8%에 달하지만 순장타율이 0.338에 달하는 미친 거포자원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준다면 권희동, 박건우의 빈자리를 메꿀수 있는 주전 코너외야수로 성장가능
하지만 모든 툴이 파워에 집중되어 낮은 컨택율(60%대)과 떨어지는 주루능력, 낮은 득점권 성적(OPS 0.727)은 개선과제
2. 박시원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통산(3)
|
57
|
160
|
2
|
14
|
46
|
0.619
|
66.3
|
-0.53
|
20 2차 2라운드(11순위, NC), 23세, 좌타(CF)
박한결과 반대로 파워는 크게 없지만 빠른발과 중견에서의 수비가 인상적인 선수
헐거워진 NC의 중견슬롯에 후보중 하나로 아직까지 타격수치는 떨어지지만 발전의 여지가 있는 유망주
3. 천재환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24
|
89
|
236
|
5
|
13
|
52
|
0.740
|
91.5
|
0.37
|
통산(3)
|
196
|
451
|
8
|
21
|
107
|
0.666
|
77.0
|
-0.14
|
17 육성선수(NC), 30세, 우타(RF, CF)
75%가 넘는 컨택으로 삼진율이 22.0%지만 볼넷을 고르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므로 코너외야보다는 중견수에 적합
dWAR도 중견수에서 0.20으로 우익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4시즌 타율 0.284를 기록한 성적으로 25시즌 중견수 후보로 가장 유력한 모습(김성욱 FA 이탈 시)
==================================================
투수부문
1) 선발투수
순위
|
이름
|
WAR
|
나이
|
비고
|
|
|
|
|
|
2
|
신민혁
|
3.05
|
25
|
|
|
|
|
|
|
|
김시훈
|
1.62
|
25
|
|
|
이재학
|
1.45
|
34
|
|
+
|
최성영
|
0.48
|
27
|
|
페디처럼 카일 하트가 24시즌 미친활약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카스타노의 기복있는 피칭으로 중도 교체됨
토종 선발진은 신민혁을 제외하면 4,5선발인 김시훈, 이재학이 기대이하의 피칭
압도적인 1선발인 하트가 결별 유력하고 토종선발이 신민혁 - 김영규 - 신영우(이재학)으로 로테이션이 예상되며 25시즌 중 상무제대 후 합류하는 구창모의 상태에 따라 선발진의 운명이 결정 → 너무나 불확실 자원이 많아 낙관하기 어려움
[25시즌 선발후보] 신영우
23 1라운드(4순위, NC), 20세, 우투
직구 평속 150km/h, 최고 156.7km/h을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like 김윤수)
빠른 구속과 좋은 구위를 통해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여느 파이어볼러와 같이 제구력이 가장 문제
24시즌을 종료하고 타 리그(일본 교육리그, 호주리그 등)에 등판을 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이 상승
2) 불펜투수(20이닝 이상)
순위
|
이름
|
WAR
|
나이
|
1
|
김재열
|
2.42
|
28
|
|
김영규
|
1.74
|
24
|
3
|
한재승
|
0.88
|
23
|
4
|
임정호
|
0.85
|
34
|
5
|
김시훈
|
0.69
|
25
|
6
|
이준호
|
-0.05
|
24
|
7
|
최성영
|
-0.52
|
27
|
|
이용찬
|
-1.14
|
35
|
8월들어 마무리 이용찬이 엄청난 부진을 겪으면서 팀을 시궁창에 박아버림(like 오승환)
이용찬
|
이닝
|
세이브
|
WHIP
|
피OPS
|
ERA
|
WPA
|
전반기
|
39.0
|
14
|
1.46
|
0.769
|
2.77
|
0.423
|
후반기
|
15.1
|
2
|
3.00
|
1.289
|
14.67
|
-2.536
|
2차드래프트로 영입한 김재열이 신화를 써내려가며 68.2이닝 ERA 2.49, WHIP 1.27, WAR 2.42의 미친활약을 해주었으나 김영규 외 불펜진이 무너지며 불펜 WAR 총합 3.80으로 매우 낮은 기록
류진욱 2.72 → -0.03, 이용찬 1.22 → -1.14로 부진이 너무나 뼈아프게 느껴지며 불펜에서 딱히 보강점과 유망주가 두각되지 않는 것이 아쉬움
총평
전체 야수진의 세대는 고르게 분포되었으나 핵심선수들 대부분이 30대 중반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음
삼성과 마찬가지로 홈런위주의 장타생산에 주력하지만 득점권 타격지표 최하위권
중견수를 제외한 베스트라인업은 괜찮으나 백업과 주전의 간극이 커 박건우, 손아섭의 부상 및 시즌아웃으로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못해 결국 2위에서 9위로 추락
페디, 테임즈, 하트 등 용병뽑기에 매우 능한 구단으로 올해도 역시나 카일 하트가 WAR 6.93에 달하는 미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2선발인 카스타노가 기복있는 피칭으로 시즌도중 교체
토종 선발진 및 불펜진의 후반기 성적이 급락하여 팀 순위도 따라 하강했으며 김재열이라는 2차 드래프트 로또픽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도 내년 시즌 밝아보이지 않는 불펜진 구성
다만, 25시즌 가을야구 경쟁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영우, 김영규가 선발로테이션에서 활약을 해주어야 하며 더불어 이용찬, 류진욱의 부활이 필요함 → 여러 불확실하면서 가능성이 높지 않은 확률이라 현실적인 예상 순위는 7~9위 정도라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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