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즌 팀별 전력분석
4) 두산 베어스
최종성적
24시즌 정규시즌 4위
24시즌 최종순위 4위
WAR
|
구분
|
종합
|
타격
|
투구
|
|
성적
|
47.43
|
24.81
|
22.62
|
|
순위
|
4위
|
3위
|
5위
|
WAA
|
구분
|
타격
|
주루
|
수비
|
선발
|
구원
|
|
성적
|
2.75
|
-0.09
|
2.27
|
1.40
|
2.37
|
|
순위
|
3위
|
5위
|
4위
|
9위
|
4위
|
타격부문
|
순위
|
이름
|
포지션
|
WAR
|
나이
|
|
1
|
강승호
|
2B
|
3.71
|
30
|
|
2
|
양의지
|
C
|
3.21
|
37
|
|
|
|
|
|
|
|
4
|
김재환
|
DH
|
3.09
|
36
|
|
5
|
정수빈
|
CF
|
2.97
|
34
|
|
6
|
양석환
|
1B
|
2.17
|
33
|
|
7
|
라모스
|
RF
|
1.68
|
32
|
|
8
|
제러드
|
RF
|
1.59
|
29
|
|
9
|
박준영
|
SS
|
1.47
|
27
|
|
10
|
김기연
|
C
|
1.16
|
27
|
|
11
|
이유찬
|
3B
|
1.01
|
26
|
|
12
|
조수행
|
LF
|
0.97
|
31
|
|
|
|
|
|
|
|
14
|
전다민
|
LF
|
0.30
|
23
|
|
15
|
김민혁
|
DH
|
0.19
|
28
|
타격 WAR 24.81, WRC+ 102.8 3위라는 좋은 타격지표를 기록했지만 수위급 타자인 허경민 선수가 FA로 KT로 이적함에 따라 타격 및 내야수비에서 매우 힘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
유격수 김재호 선수 또한 은퇴하면서 WAR 0.68이라는 작지만 소중한 도움마저도 사라짐
결국 두산의 내야는 이유찬의 스텝업이 아니라면 5년 내 뽑은 상위라운드 자원의 유망주에 따라 달려있음
19 1차 김대한(CF), 24세, 통산 306타석 OPS 0.571, WRC+ 55.1, WAR -1.19
20 1라 장규빈(C), 23세
21 1차 안재석(2B), 22세, 통산 556타석 OPS 0.603, WRC+ 65.4, WAR 1.55
24 2라 여동건(SS), 19세
25 1라 박준순(2B), 18세
안그래도 부족한 내야상황에 [두산]정철원(투수), 전민재(내야수) ↔ [롯데]추재현(외야수), 최우인(투수), 김민석(외야수) 를 교환하는 트레이드로 내야상황이 매우 빠듯해진 상황
외야풀 또한 용병타자를 RF로 활용하면서도 LF 슬롯에 WAR 0.97인 조수행 선수가 붙박이 주전으로 쓸 정도로 좋지않은 상황이라 트레이드가 이해되는 상황
차기 외야수(LF) 주전 후보
==================================================
1. 김민석
|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
통산(2)
|
170
|
537
|
3
|
33
|
132
|
0.635
|
78.8
|
-0.31
|
23년 1라운드(3번, 롯데), 20세, 좌타
김도영, 강백호 급 기대를 받던 타격 유망주
고교시절 압도적인 타격으로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았으나 프로 입단 후 컨택을 제외한 툴이 나오지 않으며 기대이하
어느정도 유망주 긁음의 기준이 되는 500타석이라는 기회부여에도 아직까지 포텐이 터지지 않았으나 실링만큼은 어마어마한 타자
2. 추재현
|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
통산(5)
|
144
|
395
|
5
|
37
|
82
|
0.662
|
81.8
|
0.49
|
18년 2차 3라운드(28번, 넥센) 25세, 좌타
통산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볼을 고르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
통산 5시즌동안 2번의 트레이드(넥센↔롯데, 롯데↔두산)를 거치며 다소 1군 기회는 많이 부여받지 못한 상태로 아직 긁어볼만한 선수
3. 김인태
|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
통산(9)
|
467
|
1,190
|
21
|
163
|
213
|
0.704
|
96.8
|
4.73
|
13 1라운드(4순위, 두산), 30세, 좌타
사실상 9시즌간 1,000타석이 넘는 기회부여에도 코너외야수 치고는 OPS가 0.704에 불과한 아쉬운 타자
30세라는 나이와 잦은 부상으로 1라운드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장을 보여줌
==================================================
더불어 강승호를 제외하면 양의지(37), 김재환(36), 정수빈(34), 양석환(33) 선수로 이어지는 핵심타선의 나이가 전성기를 지남에 있어 내년에도 성적을 유지해줄지가 매우 관건
|
WAR 기준
|
양의지(37)
|
김재환(36)
|
정수빈(34)
|
양석환(33)
|
|
22시즌
|
5.46
|
2.42
|
1.24
|
0.90
|
|
23시즌
|
5.99
|
0.44
|
4.26
|
2.83
|
|
24시즌
|
3.21
|
3.09
|
2.97
|
2.17
|
추가로 WAR 약 3.3의 용병타자(라모스+제러드) 슬롯에 최고등급이라 여겨지는 현역 메이저리거인 제이크 케이브(24시즌 MLB성적 123G 323타수 AVG 0.251 OPS 0.686)가 가세해 어떤 활약을 해줄지 미지수
(우리도 맥키넌이 망할줄 알았나요...용병은 그야말로 까봐야 아는)
투수부문
1) 선발투수
|
순위
|
이름
|
WAR
|
나이
|
|
1
|
곽빈
|
5.00
|
25
|
|
2
|
브랜든
|
2.47
|
30
|
|
3
|
발라조빅
|
1.44
|
26
|
|
4
|
최원준
|
1.42
|
30
|
|
5
|
최준호
|
1.40
|
20
|
정규이닝 소화가 곽빈 혼자일 정도로 완벽하게 망한 용병투수 2인
→ 반대로 MLB, NPB 출신인 콜 어빈, 토마스 해치라는 거물급 용병투수 계약을 이끌어냄으로써 작년에 비해 선발진의 급성장이 가능
다만 1~3선발의 이름값에 비한다면 4,5선발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
2) 불펜투수
|
순위
|
이름
|
WAR
|
나이
|
|
1
|
김택연
|
3.23
|
19
|
|
2
|
이병헌
|
1.91
|
21
|
|
3
|
김강률
|
1.78
|
36
|
|
4
|
홍건희
|
1.59
|
32
|
|
5
|
최지강
|
1.26
|
23
|
|
6
|
김민규
|
0.75
|
25
|
|
7
|
이영하
|
0.60
|
27
|
김택연이라는 최강급 신인이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불펜왕국으로 군림하게 된 두산베이스
선발의 구멍을 많은 불펜자원들로 메꾸면서 불펜의 힘을 통해 최종순위 4위를 기록
(불펜 성적의 WAA는 4위지만 WAR은 8.38로 2위에 해당 → 아이러니하게 삼성이 불펜 WAR 8.75로 1위)
다만, 대다수 불펜들이 60이닝 이상의 많은 이닝을 소화한 점으로 내년에도 절정급 퍼포먼스를 유지할지가 관건
총평
다소 아쉬웠던 용병 3인방을 최고급 용병으로 모두 교체하면서 확실히 계산이 서지는 않지만 실링만큼은 기대가 됨
주전 3루수인 허경민의 유출로 내/외야에서 한자리씩 약점이 생겼으며 그자리를 야수유망주(김대한, 장규빈, 안재석, 여동건, 박준순 + 김민석, 추재현 등)들이 얼마나 메꿔주느냐가 타격에서 차이를 가져올 것
용병과 야수유망주의 활약에 따라 극과극의 성적이 예상되며 1위도 가능하며, 확실한 상수자원의 부재로 가을야구 탈락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가늠이 되지않은 전력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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