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즌 팀별 전력분석
8) 한화 이글스
최종성적
24시즌 정규시즌 8위
WAR
구분
|
종합
|
타격
|
투구
|
성적
|
33.75
|
12.44
|
21.31
|
순위
|
9위
|
9위
|
7위
|
WAA
구분
|
타격
|
주루
|
수비
|
선발
|
구원
|
성적
|
-3.44
|
-0.73
|
-2.72
|
3.44
|
3.28
|
순위
|
7위
|
10위
|
7위
|
6위
|
2위
|
타격부문
순위
|
이름
|
포지션
|
WAR
|
나이
|
1
|
노시환
|
3B
|
2.41
|
24
|
2
|
페라자
|
LF
|
2.13
|
26
|
3
|
최재훈
|
C
|
1.82
|
35
|
4
|
황영묵
|
2B
|
1.39
|
25
|
5
|
안치홍
|
DH
|
1.33
|
34
|
6
|
최인호
|
LF
|
1.18
|
24
|
7
|
채은성
|
1B
|
1.14
|
34
|
8
|
김태연
|
RF
|
0.61
|
27
|
9
|
이도윤
|
SS
|
0.59
|
28
|
|
|
|
|
|
11
|
문현빈
|
2B
|
0.50
|
20
|
12
|
박상언
|
C
|
0.47
|
27
|
13
|
권광민
|
LF
|
0.40
|
27
|
14
|
하주석
|
SS
|
0.25
|
30
|
15
|
이진영
|
CF
|
-0.15
|
27
|
16
|
이원석
|
CF
|
-0.21
|
25
|
17
|
임종찬
|
CF
|
-0.24
|
23
|
18
|
이재원
|
C
|
-0.29
|
36
|
19
|
김인환
|
LF
|
-0.99
|
30
|
베테랑 FA 야수인 안치홍, 채은성, 최재훈 선수가 전시즌에 비해 부진을 겪으며 전체적인 타격이 약화
WAR 기준
|
최재훈(35)
|
안치홍(34)
|
채은성(34)
|
22시즌
|
2.22
|
3.08
|
2.12
|
23시즌
|
3.23
|
2.30
|
1.79
|
24시즌
|
1.82
|
1.33
|
1.14
|
작년 31홈런, WRC+ 160.0 WAR 6.53의 노시환 선수의 성적이 급락 → 24홈런, WRC+ 106.5, WAR 2.41
초반 버닝하던 페라자 또한 부상과 부진이 곂치면서 WAR 2.13에 그침
상대적으로 풍족한 내야풀(여차하면 더블스쿼드 가능)에 비해 초라한 외야풀에다 FA 영입 보상선수로 주전 중견수인 장진혁 선수가 이탈함에 따라 중견수가 가장 시급한 상황 → 중견수 용병타자인 에스테반 플로리얼 영입
중견 뿐만 아니라 코너외야수 또한 WAR 1을 겨우 넘기는 빈약한 타격으로 인해 타격에서의 강화가 절실함
중견수 용병타자 영입의 스노우볼 → 상대적으로 코너외야의 공격력이 떨어짐(코너외야 최인호, 김태연)
2루슬롯에는 안치홍, 정은원, 황영묵, 문현빈이 가능하지만 한정적인 자리로 인해 상급 유망주인 문현빈을 박고 키울 수 없는 상황
찾아라 한화의 주전외야수
==================================================
1. 최인호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24
|
82
|
244
|
2
|
25
|
31
|
0.762
|
102.2
|
1.18
|
통산(4)
|
219
|
691
|
8
|
63
|
130
|
0.692
|
91.2
|
1.88
|
20년 2차 6라운드(58번, 한화), 24세, 좌타
입단 첫해 컨택율 77.0%로 컨택에 재능을 보여주었고 점점 우상향하여 24시즌 87.4%라는 엄청난 컨택율을 보여줌
하지만 컨택에 비해서 주루, 파워, 수비적인 툴이 많이 떨어지나 컨택을 무기로 삼진이 적고 볼넷을 많이 얻는 좋은 선수이나 홍창기급 출루율이 아니라면 코너외야로 주전활용하기에는 다소 아쉽게 느껴짐
24세인 나이와 꾸준히 올라가는 성적으로 보아 차기 주전외야수 후보로 가장 1순위라 생각됨
2. 이진영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24
|
42
|
103
|
1
|
8
|
27
|
0.583
|
50.9
|
-0.15
|
23(커하)
|
121
|
422
|
10
|
53
|
127
|
0.738
|
109.2
|
2.44
|
통산(8)
|
328
|
895
|
21
|
90
|
290
|
0.669
|
87.7
|
1.54
|
16 2차 6라운드(58순위, KIA), 27세, 우타
22시즌까지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23시즌 갑작스러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드디어 두자리수 홈런의 주전 우익수가 생기는가라는 기대
24시즌 중견수를 보며 성적이 급락(23시즌 역대급 BABIP 수치를 기록 - 0.350)
수비에서는 엄청나게 나쁜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타격에서 성적이 나빠지면서 출전이 제한
3. 김태연
시즌
|
경기
|
타석
|
HR
|
BB
|
SO
|
OPS
|
WRC+
|
WAR
|
24
|
126
|
472
|
12
|
45
|
89
|
0.799
|
106.5
|
0.61
|
통산(7)
|
434
|
1,494
|
27
|
160
|
319
|
0.730
|
102.8
|
4.23
|
16 2차 6라운드(59순위, 한화), 27세, 우타
내야포화인 팀 사정상 24시즌 우익수로 기용되었으나 원래는 3루수가 주 포지션
공격 oWAR이 1.43인것에 반해 수비 dWAR이 -0.82나 깎아먹으면서 OPS 0.799에도 최종적으로 WAR 0.61을 기록 → 김태연 선수의 활용을 위해서는 3루수로 쓰는게 적합해 보임(21시즌 3B dWAR 0.44)
==================================================
투수부문
1) 선발투수
순위
|
이름
|
WAR
|
나이
|
비고
|
1
|
류현진
|
4.44
|
37
|
|
2
|
와이스
|
2.92
|
28
|
|
3
|
문동주
|
1.77
|
21
|
|
|
|
|
|
|
|
|
|
|
|
+
|
황준서
|
1.20
|
19
|
|
+
|
김민우
|
0.62
|
29
|
|
용병 2인 WAR 합계 4.40으로 웬만한 선발용병 하나에 못미치는 처참한 결과
규정이닝을 소화한 선수가 류현진 하나일 정도로 올해는 투수파트에서 망한 시즌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수파트 WAR 21.31로 2위인 롯데(25.30)과 4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음 → 용병만 잘 뽑아도 충분히 뒤집을 여력이 있음
토종선발진 또한 엄상백 영입에 문동주, 류현진 + 황준서로 고점만큼은 리그를 넘어 역대급 선발진을 보유중이나 결국 IF가 터져줘야 만들어지는 투수진임
2) 불펜투수(20이닝 이상)
순위
|
이름
|
WAR
|
나이
|
1
|
주현상
|
3.13
|
32
|
|
박상원
|
1.11
|
30
|
3
|
이민우
|
0.99
|
31
|
4
|
한승혁
|
0.94
|
31
|
5
|
장민재
|
0.74
|
34
|
6
|
김서현
|
0.71
|
20
|
7
|
이상규
|
0.54
|
28
|
|
김기중
|
0.44
|
22
|
9
|
장시환
|
0.28
|
37
|
10
|
김규연
|
0.16
|
22
|
11
|
김범수
|
0.08
|
29
|
12
|
한승주
|
-0.95
|
23
|
양으로 보나 질로 보나매우 좋은 불펜진을 보유
팀 구원 WAR 7.77로 3위, 최저블론 공동 3위로 구멍난 선발진을 불펜의 양으로 메꿔주었으며 WAR 3에 달하는 주현상의 역할이 매우 컸음
전반기 부진한 박상원이 후반기 180도 반전을 이루어 냈으며 국대급 불펜자원인 김서현 또한 후반기 반등하며 더더욱 기대되는 불펜진
이외에도 이민우, 한승혁, 김기중 등 대부분 선수들의 WAR이 양수로 활약을 해주며 양 또한 풍족
가진 불펜자원을 이용하여 외야수를 트레이드 한다면 한화는 5강을 넘어 선두권 싸움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전망
총평
중견용병인 플로리얼을 계약했으나 심우준 영입과 더불어 수비적인 측면에 치중한 보강이라 생각되며 올시즌 약점으로 평가받는 타격에서의 보강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
결과적으로 한화가 5강 이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타격에서의 성장이 이루어 져야함 → 노시환, 안치홍, 채은성의 기량회복, 최인호의 스텝업, 주전 코너외야수의 발굴(문현빈?)
KT의 엄상백을 영입함으로써 완성되는 토종선발진은 류현진-엄상백-문동주(+황준서, 김민우)로 리그 최상급
특히나 용병투수 WAR 합계가 4.4밖에 안되는 점은 용병이 중간만 해줘도 충분히 반등을 해줄 여지가 많음
주현상-박상원-김서현-이민우로 이어지는 필승조와 한승혁, 김기중, 김범수 등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질과 양으로 따져도 매우 준수한 편임
다만, 타격에서의 보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점으로 현실적인 예상 순위는 4~6위 정도라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