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이 고민이라면?
평소 운전을 자주, 비교적 오래해야한다면 윌라 오디오북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
편도 출퇴근 시간이 30분 정도로 막히는 길은 아니지만 거리가 긴 탓에 윌라 오디오북으로 운전하는 시간에 독서로 활용
읽은 책 목록
1. 데미안 - 헤르만 헤세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3. 완전한 행복 - 정유정
4. 리어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5.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6.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7.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8~16. 이문열 초한지 1~9 - 이문열
17~26. 이문열 삼국지 1~10 - 이문열
27. 유괴의 날 - 정해연
28. 오페라의 유령 - 가스통 르루
29.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30.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31. 도련님 - 나쓰메 쏘세키
32.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
33. 수확자 - 닐 셔스터먼
윌라 오디오북 장점
1. 시간의 활용(Critical)
- 독서로 가능
2. 텍스트의 한계 극복가능
- 음성 및 감정이 섞인 대화를 통해 상황을 손쉽게 파악이 가능
윌라 오디오북 단점
1.장시간 소요(Critical)
- 책을 읽는 것에 비해 2~3배의 시간이 소요(책 1권 기준 10시간 이상)
2. 독서의 집중력
- 주로 운전을 하거나 걷는 도중에 하는 멀티테스킹 형식으로 온전한 집중 불가
결과적으로 장단잠을 고려하여 최적의 활용법은
일단 관심이 가는 책을 오디오북으로 초반부를 들은 후 어느정도 전개가 이루어지고 나면 실제 독서를 통해 읽는 것을 추천 → 오디오북을 온전한 독서로 활용하기 보다 독서에 대한 진입장벽을 허무는 것으로 활용(책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결국 끝까지 보게 되는 경향이 큼)
특히 운전 혹은 운동 등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오디오북을 들어야 한다면 집중에 방해되지 않도록 인문학, 전공적 지식이 필요한 서적보다는 가벼운 소설 위주가 추천
→ 개인적으로 양이 많은 삼국지나 초한지를 추천